일본 제일은행 - 1902년 시부사와 10엔 - 위조지폐

 

 

• 경성이사청속(京城理事廳屬) 인장이 날인된 위폐다. 1905-1910년 사이 서울에서 회수된 이래 일본인이 소장한 것으로 보인다.

 

• 1902년 위폐는 수만 장 유통되었으며 2023년 11월 기준  "로호 10465"와 "로호 16850" 2장이 거래되고 있다.

 

• 이사청(理事庁)

한국 통감부의 직무를 분담하기 위해 각지에 설치된 기구로, 1905년 11월 27일 제2차 한일협약이 체결되면서 제3조에 따라 한국의 각 개항장과 일본 정부가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곳에 이사청이 설치되었다. 이사관(주임관)은 통감의 지휘 감독을 받아 그동안 영사관이 담당하던 업무를 이어받았다. 또한 안녕질서 유지를 위해 긴급한 필요가 있다고 인정할 경우 해당 지방 주둔 제국군 사령관에게 출병을 요청할 수 있었고, 한국의 시정사무로서 조약에 따른 의무 이행을 위해 필요한 경우 한국 해당 지방관헌에 집행하게 할 수 있었다. 이사청은 부산, 마산, 군산, 목포, 경성, 인천, 평양, 평양, 진남포, 원산, 성진, 대저택, 신의주, 청진에 설치되었고, 1907년 9월 관제 개정으로 이사청 경찰관은 폐지되고 간수를 두게 되었으며, 1910년 7월 이사장의 경찰사무는 경무총감부 또는 각 경찰부로 이관되었고, 같은 해 10월 조선총독부가 성립되면서 이사청은 폐지되고 선박 및 선원에 관한 사무는 세관에, 호적에 관한 사무는 경찰서로 이관되었으며, 그 외의 업무는 도 및 부로 이관되었다.

理事庁｜アジ歴グロッサリー

 

★外国紙幣 朝鮮紙幣 旧金券 拾圓券 株式会社 第一銀行 1枚｛Y05742｝
落札 573,100円 開始 1円
入札
89
終了日時
11/12 2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