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돈 / 기념주화 은행에서 교환해 주나요?

옛날돈[오로지 한글로 '원'표시된 돈] , 기념주화는

 

일반 은행에서 천원, 오천원, 만원권 제외하고 대부분 교환을 사양하고 있습니다.

 

[농협, 수협, 새마을금고, KB국민은행, 신한은행, 한국씨티은행,  SC제일은행, HSBC, 우리은행, 기업은행, 하나은행]

 

단, 한국은행에서 교환해 줍니다.

 

모든 옛날돈 / 기념주화는 화폐에 쓰인 액면 그대로 교환됩니다.

 

그러므로 옛날돈 / 기념주화를 은행에서 교환한 소장자는 무조건 손해를 봅니다.

 

아무리 저렴한 십원, 오십원, 백원짜리 옛날돈이라도 이 돈이 필요한 수집가에게는 액면 이상 몇 배의 가격으로 팔 수 있습니다.

 

은행에서는 500원 지폐는 500원 동전으로, 100원 지폐는 100원 동전으로 교환됩니다. 화폐에 쓰여 있는 가치만큼 인정합니다.

 

• 교환 가능한 옛날돈, 1962년 이전에 발행된 화폐는 한국은행에서도 교환이 불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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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돈을 팔고 싶어요? 얼마나 받을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