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경관 탈러를 살피다 상반신 초상에 다른 부분이 많은 걸 보았습니다. 빨간색으로 표시한 부분이 두드러지게 다릅니다. 희소도는 표시안된 것이 더 드물게 보입니다. 숄더의 비드가 안 닳은 게 있고, 닳은 게 있어서 유심히 보니 원래부터 닳은 상태로 압인된 것이더군요.
붉게 표시된 것이 1759년에 제조된 주화와 비슷한 걸로 보아, 표시안된 것이 더 일찍 제조된 것 같습니다. 도록에는 둘다 KM#372 Dav#2618로 똑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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