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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도 평성(平成) 31년도 민트 수집 열풍

화폐 뉴스 News

by 集賢堂 2019. 2. 10.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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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2018년도 민트(주화세트) 구입을 위해 한국은행에 긴 줄이 늘어서고, 올해는 한국조폐공사에서 2018개 한정판으로 판매한 '개의 해 민트'가 판매 개시 몇 분만에 품절될 정도로, 한국에서의 민트 수집 열기는 매우 뜨겁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일본에서도 헤이세이 마지막 년도를 맞이하여, 4000세트 한정으로 판매한 '第42回世界の貨幣まつり貨幣セット'를 구입하기 위해 '世界の貨幣祭りへ' 행사장[愛知県産業労働センター 8층]에 아침 8시부터 긴 줄이 늘어섰고, 1인당 2세트[세트당 1,900円]를 구입하기 위해 1시간의 기다림도 마다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아울러 프리미엄이 붙어 현재는 옥션 사이트에서 7~8000엔[최고가 13,000엔]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한일 두 나라의 민트 수집 열풍이 유사한 양상을 띠고 있어 흥미롭다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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