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행주화 첫 프루프 세트 발행 - 한국은행 창립 70주년 기념주화 '2020 한국의 주화' 주화세트 [예약종료]

• 한국조폐공사 쇼핑몰 예약 신청 당첨 확인(http://www.koreamint.com/)

한국조폐공사 쇼핑몰

(위 영상은 한국조폐공사의 소개 영상입니다.)

 

• 한국은행은 창립 10주년마다 창립을 기념하는 메달 혹은 주화를 제작하고는 했습니다. 올해 한국은행은 창립 70주년을 맞이하여 이를 기념하면서, 아울러 여러 수집인, 그리고 아마 조폐공사 한국은행에서 일했던 분들의 소망을 이루어주기 위해 첫 프루프 민트 세트를 제조 발행하게 된 것으로 보입니다.

 

• 주화의 공식적인 등급은 BU급이며, 그 중에서 프루프에 거의 가까운 BU급으로 완벽한 프루프는 아닌 것입니다.

 

• 이 세트는 7만 세트 발행[전체로는 7만 7천세트, 7천세트 홍보용 배정: VIP, 해외 은행관계자, 중앙은행 등]되며, 가격은 30,000원입니다. 1인 당 최대 5세트 구입할 수 있습니다.

 

• 신청은 4월 29일부터 다음과 같이 여러 가지 경로로 받습니다.

1. 우리은행, 농협 : 창구에 가셔서 직접 접수하시거나 뱅킹에 접속하셔서 신청하시면 됩니다.

 

o 예약접수 금융기관 [아래 링크로 접속하셔서 신청하십시오.]
  - 농협은행 지점 및 홈페이지(banking.nonghyup.com)
  - 우리은행 지점 및 홈페이지(www.wooribank.com)

 

2. 한국조폐공사 쇼핑몰 : 온라인에서 쇼핑몰 접속하여 구매예약하시면 됩니다. [입금 확인은 5월 6일부터 개시]

http://www.koreamint.com/main/index.do

• 올해에는 한국은행 화폐박물관에서 판매하는 일반주화 민트도 발행됩니다. 즉, 두 가지 민트가 발행됩니다.

• 4월 29일 첫날에 46,700세트 예약되었다고 합니다.

• 5월 8일 입금확인 통보 개시

• 5월 10일 기준 138,000세트가 예약되었습니다. 5세트씩으로 분할하면 27,600명이 나오는데, 5세트씩 신청하지 않는 사람도 있으므로 약 3만 명 이상이 신청하였습니다. 3만명으로 치면 나머지 물량의 경쟁률은 108,000:40,000=2.7:1 정도입니다.

• 5월 14일 기준 164,000세트 예약되었습니다.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추측컨대 1세트씩이면 26,000명 2세트씩이면 13,000명이 추가 신청한 것 같습니다.

• 최종 21만2345건, 6만5767명이 예약하여 신청자 당 1세트씩 배분되고, 4233세트가 추첨됩니다. 추첨은 거의 의미가 없으니 편안한 마음으로 6월 12일 기다리시면 되겠습니다.

• 개인적으로 옆나라 일본의 2020 프루프 세트는 35,000세트 발행, 명판이 없는 경우에는 7,700엔(한화 88,000원)에 판매되므로 우리나라 주화세트는 그에 비교하여 상당히 저렴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인지 한 사람이 여러 명의를 빌려서 실제 신청자는 1만 안팎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한국은행 - 2003년 해외 홍보용 증정 현행주화 리버스 프루프 세트

한국은행 1982년도 현행주화 프루프 민트세트가 8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