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5일(일) 오성의 첫 온라인 경매가 진행되었습니다. 일전에 카탈로그를 보면서 가격을 너무 올린 것 같다는 감상이 있었습니다. 당일 낙찰 결과는 더욱 놀라웠습니다.
• 모자상 백환권은 차례로 610만원(1-65EPQ), 470만원(1-64EPQ), 650만원(1-65EPQ), 850만원(2-65EPQ)에 낙찰되었습니다. 마지막 모자상은 수수료 포함 시, 935만원 거의 천만원에 가깝습니다.
• 유찰된 지폐 : 9002009 만원 연결권, 9000101 구 만원 연결권, 미발행 갑천원, 시부사와 10엔
• 시부사와 5엔(650만원), 시부사와 1엔(300만원), 주합루 10엔(640만원)
• 영제 10원 견양권(1712.5만원), 영제 5원 견양권(1340만원), 영제 1원 견양권(천만원대?)
일본무존 미발행권이 4500만원에 단독 입찰로 낙찰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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