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용주화 제조량 내년도에도 낮을 것
2020년 오백원 주화의 환수율은 150%, 백원 주화의 환수율은 350%, 오십원 주화의 환수율은 133%였다. 이에 따라 2021년도에는 현용주화의 제조량이 급격히 줄었다. 2021년도에도 현용 주화의 환수율은 100%를 초과하였다. 2022년도에도 현용주화의 제조량은 낮을 것이며, 민트 세트로만 발행될 가능성도 있다. 민트, 주화 몇만~10만개 결코 적지 않다.
신권 지폐 수집 전망 어두워
2022년 3월을 기하여 한국은행에서 신권을 교환해주지 않는다. 이에 따라 한국은행을 찾는 이들이 적어지면서 한국 지폐에 대한 취미 수집도 수그러들 것이다.
수집계 신규 유입자 적을 것
2022년도는 2020년, 2021년과 다르게 한국은행, 한국조폐공사에서 기념으로 내놓는 화폐가 없고, 하반기 민트세트, 연결권 정도가 출시될 것 같다. 새로운 화폐도 기대하기 어려우므로 수집계가 당분간 조용해질 것이다.
기대인플레에 따른 화폐가격 상승
돈 백만원이 우습게 여겨지는 때가 된 것 같다. 최근 화폐를 전매하는 과정에서 차익을 크게 남기려는 경우가 많고, 가격이 매우 높더라도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다. 내년도에도 마찬가지일 것으로 보인다.
한국 근대전 중국으로 많이 넘어가
구한국 주화에 대한 수요가 늘었는지, 최근 거래된 화폐들이 中国 蘇州, 上海 등지에서 전매되는 경우가 나타나고 있다. 한국으로 수입되는 화폐가 줄지 않을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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