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5년 패전 이후 은행권 수요에 대비하여 겨우 2개월 만에 긴급히 준비된 은행권이다. 월급에 준하는 고액권인데 단순한 도안과 평판인쇄로 인해 위조가 용이하므로 실제 발행으로는 이어지지 않았다. 이외에 판번호 18번 견본권이 있다.
2023년 7월 15일 500만엔(4623만원)에 낙찰, 수수료 포함 555만엔에 거래되었다. 수십 년 간 이번에 겨우 한번 보았을 정도로 거래조차 드문 물건인데, 일반인이 가지고 있던 것은 절대 아니고 재무 관계자가 기념으로 남겨둔 물건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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