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99년에 인천에 건립된 일본 제일은행 건물을 2019년 9월 28일 답사하였습니다. 이 건물은 오늘날 인천개항박물관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입장료는 500원이나, 당일은 주민의날을 기념하여 무료로 개방하였습니다.
• 외부에서는 조선은행이라 쓰여 있습니다만. 문에 들어서면 철문이 하나 더 보입니다. 철문 윗부분을 자세히 보면 제일은행을 상징하는 이중성이 보입니다.
• 지점 뒷편에는 검은색 철문이 있습니다. 철문에도 제일은행을 상징하는 이중성이 있습니다. 100년전에 제일은행 금고로 활용된 곳으로, 오늘날에는 화폐에 대한 전시실로 쓰이고 있습니다. 아래는 외부에서 바라본 제일은행 금고의 모습입니다.
•第一銀行 仁川支店 金庫 - Spherical Image - RICOH THETA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