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서적인쇄주식회사에서 활판인쇄로 제조한 백원권 21장으로 이루어진 전지 견양권입니다. 조선은행 직원이 기념으로 전지 한 장을 접어서 은행에 보관해 두었나 봅니다. 은행 박물관 액자에 들어있는 것을 보고 찍었습니다. 조선은행 백원권 전지는 아마 다 이러한 형태였을 것 같습니다.
정 백원 견양권은 7A가 대부분인데, 이것은 6A입니다. 정 백원권은 1946년 7월 1일에 발행되었습니다.
1A 견양권이었다면 아래 사진과 같았을 겁니다.
조선은행 - 1946년 정 100원 1A - 견양권 - 해방 후 조선인의 힘으로 만든 첫 지폐
• 이 지폐는 일본색(왜색)을 지운 우리나라의 첫번째 지폐입니다. 앞면 초상 위에 있는 벽오동을 무궁화로 전면 교체하였습니다. 뒷면의 나무도 자세히 보면 무궁화로 모두 고쳐 그렸습니다. 다만 문제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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