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한국어로 '120억원짜리 동전 한닢 다시 경매…이번엔 얼마 갈까'라는 기사가 연합뉴스에 나왔습니다. 2013년 1월 22일에 수수료 포함 119억원에 거래되었던 미국의 국보급 은화가 경매에 나왔다는 소식이었습니다.
1996년부터 동전 수집을 시작했던 브루스 모럴렌 씨는 1990년대 후반, 이 주화의 사진을 본 이후로 줄곧 이 주화를 좋아했다고 말했습니다. 원래 상태 그대로[비록 검게 변색되었지만]인 그 당시의 주화가 존재한다는 것은 불가능해 보였고, 이후 계속 마음 속에서 떠나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결국 그는 119억을 주고 이 주화를 손에 넣었습니다. 놀라운 점은 그가 150억원도 충분히 내려고 마음 먹었다는 것입니다. 그만큼 그는 이 주화를 갖고 싶어했습니다. 이 주화는 현존 유일한 미국의 첫 1달러 은화입니다. 그리고 물론 이외에도 그는 수많은 주화들을 수집 소장하고 있습니다.
2020년 라스베가스 경매에서 해당 주화는 결국, 팔리지 않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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