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텐베르크은광산(체코 쿠트나호라 소재) 채굴 재개 기념은화 400매 제조(프루프 소량 포함). 13세기, 조직적인 은 채굴이 행해졌던 이 은광은 당시 유럽의 은 1/3을 공급하면서 보헤미아왕국과 신성로마제국의 번영을 지탱하였다. 그러나 15세기 말부터 광맥이 줄고 16세기에는 갱도가 수몰되면서 1727년 폐광되었다. 1887년 채굴이 재개되면서 당시 채굴된 첫 은으로 이 기념주화를 주조하였다. 이후 광산은 납과 아연 광산으로 기능하다가 1991년 다시 폐광되었다. 뒷면에는 유네스코 세계유산, 성 바르바라(광산 노동자의 수호성인) 성당이 그려져 있다. (경매사 설명 참조)
2022년 7월 예상 낙찰가격은 3천만원이다. 현재는 NGC PF66이나 2013년 9월 NGC MS66로 $5,750+17.5%에 거래되었다. 이 주화는 프루프 주화와 다른 일반 주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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