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며칠 전 아침에 이승만 한복 1000원 , 광화문 100원 견양 지폐가 2장씩 출품되었습니다. 53등급이 각각 $350의 조금 저렴한 가격에 바로 팔렸고, 64등급은 $1,195의 고가에 올라와 쉽게 팔리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 4장 모두 PMG 그레이딩된 상태인데, PMG 시리얼 넘버를 확인하니 앞부분 번호가 동일하여 모두 한 사람의 손에서 나온 견양권이었습니다. 그리고 001부터 025까지는 한복 천원, 026부터 041(그 이상 있을 수 있음)까지 모두 광화문 백원 견양권이었습니다.
• 추정컨대 GHQ 관계자에 의해 남은 견양권이 한 세트로 계속 보관되었다가 안목 있는 사람의 손에 넘어간 것으로 보입니다.
• 관리번호가 없어 극히 적다고만 예상되어 왔지만 이 당시 견양권이 상당량 남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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