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호 백엔(4次 100円)은 1946년 2월 25일(실제로는 3월 1일)에 구권을 대체하기 위해 발행되었습니다. 판번호는 1번부터 7352번[약 65억장]까지 상당히 많이 제조되었습니다. 그리고 오래 전에 발행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이 은행권은 백엔 현행권으로 시중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지금은 천원이지만, 당시에는 십만원 이상의 고액권이었습니다.
• 구엔과 구분하기 위해서, 구름과 벚꽃으로 이루어진 붉은 색의 신엔표지(新円標識)가 삽입되어 있습니다.
• A호 백엔 번호 체계에 대하여 앞면의 "296202"는 일반적인 은행권 일련번호이고, "1312"는 세 가지 의미가 담긴 번호입니다. 당시 은행권의 제조를 민간 기업도 맡았기 때문에 번호 체계가 다른 은행권보다 더 복잡합니다. 그 의미는 다음과 같습니다.
1 |
3 |
12 |
권종 번호 |
판번호 |
인쇄소 번호 |
일본은행권 |
다키노가와대장성인쇄국 |
|
日本銀行券 |
滝野川大蔵省印刷局 |
↑ A号100円札 製造工程
1945년 패전 이후 준비된 미발행 희귀 일본은행권
2013년에 우연히 미국에서 여러 일본은행 견양권과 함께 발견되어 경매로 매각된 자료입니다. 쉽게 보기 힘들어 아래처럼 정리해 보았습니다. 심심할 때마다 구경할만 합니다. 종이지만 총 가치가 몇억 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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朝鮮銀行 - 1944년 갑 1원 (개 1원 무번호) - 견양권 / 見本券 (0) | 2019.08.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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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本銀行 - 昭和 18年(1943年) 2次 10円 - 견양권 / 見本券 - 에러 지폐 (0) | 2019.07.28 |
일본은행 - 昭和 18年(1943년) 3차 5엔 - 보충권 / 補刷券 (0) | 2019.06.27 |
조선은행 - 1946년 정 100원 1A - 견양권 - 해방 후 조선인의 힘으로 만든 첫 지폐 (0) | 2019.05.07 |
조선은행 - 1914년(대정 3년) 금권 100원 - 1946년 무궁화 담배 포갑 (0) | 2019.05.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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