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폐 貨幣 Numismatics

2018년 12월 28일 기념지폐 발행 이후 특이번호 지폐 사진이 인터넷 상에 업로드 되기 시작했습니다. 이하는 보기만 해도 눈이 즐거워지는 사진들입니다. 1. J110110110 '110' 바이너리 리피터 1-1. 준리피터 2. J00000XXXX 빠른번호 3. 바이너리

화폐 2019. 1. 1. 01:21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외국에 나가 있던 수많은 일본인들이 일본 본토로 귀국하였습니다. 당시, 일본인이 소지한 화폐 및 증권은 세관에 예치되었는데, 오늘날 세관에서 이를 다시 찾아가도록 반환해주고 있다고 합니다. 근래, 일본 경매 사이트에 자주, 각종 구화폐가 출품되고 있는데, 세관에서 나오는 화폐가 많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세관에 보관된 화폐는 대부분 흔한 것이지만 귀한 지폐도 많습니다. 조선은행권 금권 백원 등도 있고, 사진 왼쪽 아래편에 보이는 갑 천원권도 있는데, 갑 천원권은 한 장당 대략 백만 원정도에 거래 되고 있습니다.

화폐 2018. 12. 23. 23:22

2005년 4월 경에 촬영된, 근대전 롤 사진입니다.

화폐 2018. 11. 25. 02:22

1994년 4차 만원권 발행 당시, 고위공무원 증정을 위해 제작된 은행권첩입니다. 아래는 한국은행 총재로부터 새 은행권에 대해 보고 받는 김영삼 전 대통령의 모습입니다. [출처: 영상역사관]

화폐 2018. 11. 25. 02:03

*岩倉500円、聖徳1000円、5000円、10000円銀行券見本アルバム - 初期

화폐 2018. 11. 12. 04:30

과거 대통령, 국무총리급 고위직 분들에게 증정한 지폐입니다. 요즈음은 박물관에 보관되는 번호입니다. 다만, 박물관에서도 가가0000001가만 보여서 2번은 보기 힘들답니다. 이런 지폐는 받자마자 신주 모시듯 할텐데, 몇 년동안 시장에서 돌고 돈 것 같습니다. 소장하신 분은 이 지폐를 꺼내 볼 때 마다 미소가 절로 나오실 것 같습니다.

화폐 2018. 10. 23. 22:17

2차 오천원권 사용제 지폐 중에 이보다 좋은 지폐는 아마 없을 것 같습니다. 한국은행 ⎮ 가 5000원 ⎮ 가가0000002가 빠른번호⎮ Bank of Korea 5000 Won Banknote과거 대통령, 국무총리급 고위직 분들에게 증정한 지폐입니다. 요즈음은 박물관에 보관되는 번호입니다. 다만, 박물관에서도 가가0000001가만 보여서 2번은 보기 힘들답니다. 이런 지폐는 받자마자 신주 모시듯..banknotes.tistory.com

화폐 2018. 10. 23. 22:10

• 2000년도가 된 것, 그리고 제26차 G8을 기념하여 일본은행에서 일반 은행권으로 처음 발행한, 슈레이몬(守礼門)을 도안으로 한 이천엔 지폐는 오늘날에도 액면가에 흔히 구할 수 있는 지폐입니다. • 그러나 단 한 장에 이백만원까지 하는 이천엔 지폐가 존재합니다. 에러 지폐로서 기번호가 J7XXXXXZ - L7XXXXXZ 로 되어 있는 지폐가 바로 그 지폐입니다. 왜 에러지폐인가 하면, Prefix 가 'J', 'L' 둘 중에 하나로 통일되어야 하는데 다르기 때문입니다. • 이 에러 지폐는 9천장 존재하며, 이미 화폐상과 수집가의 손에 대부분 흘러 들어가 단돈 이천엔에 구하기는 어렵답니다.

화폐 2018. 8. 16. 17:08

유로화 중에서 최고액권 지폐인 500유로는 범죄에 악용된다는 이유로 2018년 올해를 끝으로 제조되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500유로 지폐는 한화로 64만원 정도에 환전이 됩니다만, 어떤 지폐는 무려 오백만원이나 합니다. 바로 뒷면 기번호가 'T'자로 시작하는 500유로 지폐는 아일랜드에서 발행된 것인데, 희귀지폐로서 상당한 가치를 띠고 있습니다. 아이리쉬 노트는 2002년과 2003년에 140만장이 발행되었습니다.

화폐 2018. 8. 16. 01:53

6월 30일 일본은행 후쿠자와 유키치 福澤諭吉 10000엔 에러 지폐가 일본의 옥션 사이트에서 55,000엔에 낙찰되었습니다. 그러나 실상은 에러권 지폐가 아니라, 가치가 몇 엔에 불과한 메모지라고 합니다. 저도 처음에 보고 혹했던 물품 중에 하나랍니다. 주의해야 하겠습니다.

화폐 2018. 8. 8. 11:59

Stacksbowers 8월 경매에 출품된 10원 금화입니다. [경매입찰] 우리나라 금화이지만, 용 도안은 일본의 금속조각가 가노 나츠오(加納夏雄, 1828-1898)의 작품입니다. 이 금화는 이케다 다카오(池田隆雄)가 조각하였습니다.

화폐 2018. 7. 23. 17:26

토마스 데라루 사에서 1958년에 제작한 액면 천원 시쇄권이다. 주요 도안은 이승만 전 대통령이며, 문구는 순한글로 쓰여 있다. 시쇄권 하단에 ' Thomas De La Rue & Co Ltd '가 기재되어 있다. 낙찰가는 2400파운드이다. - 1958년에 무렵에 제작되었다고 하지만, 액면가가 원 단위인 점, 순한글인 점 등으로 미루어 보아제3차 화폐개혁을 염두에 두고 제작된 시쇄권으로 추정된다. 혹은 장래의 지폐 수출을 위해 1958년에 시험 제조한 것을 1962년에 활용한 것일 수도 있다. - 이미 하야했을 이승만 전 대통령을 주요 도안으로 삼은 점은 매우 흥미롭다. - 본 시쇄권의 배경은 영제 1원, 5원, 10원, 50원, 100원, 500원 바탕에 그대로 적용된다. 부여 능산리 1호 고분에서 ..

화폐 2018. 7. 5. 05:50

교토京都 호왕신사護王神社 와케노키요마루(和気清麻呂)가 우사(宇佐)에 유배될 즈음, 승려 도쿄우(道鏡)로부터 보내진 자객에게 습격당하자, 갑자기 300마리의 멧돼지가 나타나 구원했다는 전설이 있다. 또한, 메이지 23년(1890년)에 '멧돼지' 조각이 놓임에 따라 '멧돼지 신사'로 불리우고 있다. 일본은행권으로 발행된 지폐에는 1890년부터 1945년까지 일관되게 和気清麻呂과 고오우진자(護王神社)가 그려졌지만, 그 중 1890년에 발행 된 것은 표면의 테두리에 8마리의 작은 멧돼지가 그려져 있고, 1899 년에 발행된 것은 뒷면에 큰 멧돼지가 1마리 그려졌다. 10엔 지폐는 1915년 발행 이후 멧돼지 도안이 없어졌지만, 그 후로도 和気清麻呂의 초상화가 그려진 10엔 지폐는 오랫동안 “이노시시(멧돼지)”라..

화폐 2018. 7. 2. 04:42

2014년 11월 26일, Reddit 게시글에 등장한 일본은행 야마토 타케루 천원권 견본 2차세계대전 당시, 도쿄에서 종군기자 생활을 하였던 자신의 조부가 수집한 것이라고 한다. 2019/06/08 - [화폐 거래가격] - 일본은행 - 1945년(소화 20년) 갑 1000엔 견양권 / 見本券 일본은행 - 1945년(소화 20년) 갑 1000엔 견양권 / 見本券日本銀行兌換券 額面 千圓（1,000円） 表面 日本武尊と建部神社 裏面 彩紋 寸法 縦100mm、横172mm 発行開始日 1945年（昭和20年）8月17日[1] 通用停止日 1946年（昭和21年）3月2日 失効券 第二次世界大戦後のイン..banknotes.tistory.com

화폐 2018. 6. 9. 20:15

朝鮮銀行券 千圓 未發行 見本 1945년 광복 이후, 조선총독부 및 조선은행의 일본인 수뇌부가 발행하려고 하였으나, 출납을 담당하던 조선인 직원들의 반대로 인해 실제 발행되지 못한 고액의 조선은행권입니다. 조선총독부고시 제497호에 의하면, 조선은행법에 의거하여 천원권 및 백원권을 1945년 9월 1일부터 통용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앞면은 십원권 원판을 확대 변형하고, 뒷면은 오원권 원판을 확대 변형하여, 해방 이후에 조선서적인쇄주식회사에서 평판인쇄(Offset Printing)로 700만장[70억원] 제조되었습니다. 갑 천원권을 제조하기로 정한 날짜는 8월 25일이었고, 제조 완료는 9월 6일까지로 정해졌으며, 하루 제조량은 70만장(혹 60만장)이었습니다. 한편, 마찬가지로 을 백원권은 조선서적인쇄주식..

화폐 2018. 5. 6. 00:01

100장 밖에 없는 것으로 알려진, 미발행 조선은행권 무존 천원입니다. 일본은행권의 조선 수송은 8월 24일에 계획되었는데, 일본 본토의 조선은행권 1억원 정도와 일본은행 천원권 10억원[100만장]을 조선으로 옮기려고 했습니다. 실제론 비행기 3대가 동경 근처 도코로자와(所沢)에서부터 비행해 일본은행 후쿠오카 지점에서 일본은행권 3억원을 싣고 24일 저녁 6시 즈음에야 조선 김포비행장에 도착합니다. 한 대당 7만장 정도 밖에 옮길 수 없다는 것으로 보아, 천원권이 확실해 보입니다. 한편 8월 25일에는 조선 현지에서 갑 천원권과 을 백원권을 제조하기로 확정하였습니다. 천원권은 9월 1일에 발행 준비가 어느 정도 되어 발행될 뻔했으나 조선은행의 본점 영업부 지폐 출납을 담당하던 조선인 이기종 씨의 거부로..

화폐 2018. 5. 5. 23:56